[실습을 해보자] ABAP Dictionary에서 Structure(구조체) 생성하기

C언어를 배운 적이 있다면 구조체에 대해 익숙할 것이다.

 

구조체란 테이블과 동일하게 필드로 구성되지만,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없는 객체 종류이다.

구조체는 특정 용도의 구조를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.

 

모든 테이블에서 데이터 입력 시 매번 생성자, 생성일, 입력시간, 변경자, 변경일, 변경 시간을 입력해야 된다고 해보자.

그러면 테이블을 생성할 때 생성자부터 변경시간까지 필드로 만들어줘야 되는데 똑같은 작업을 번거롭게 계속해야 될까?

이는 너무 비효율적이다.

그래서 우리는 구조체를 만들어 필드에 포함시키려고 한다.

같이 실습해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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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AP Dictionary로 가는 T-Code는 SE11이다.

Command field에 SE11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ABAP Dictionary 초기 창이 뜬다.

여기서 데이터 유형을 선택하고 이름을 입력해주자.

나의 경우 Y + S(Structure) + JA(이니셜) + M(마스터 테이블) + 시퀀스로 구성해서 입력했다.

그리고 Create 버튼 누르기.

위와 같은 팝업이 뜨면 구조를 선택한 뒤 체크 버튼을 눌러주자.

우리가 필요한 생성자, 생성일, 입력시간, 변경자, 변경일, 변경시간을 입력해줄 건데 시스템상으로 이미 있는 타입을 이용할 것이다.

위의 사진에서 빨간 네모 안에 값을 넣어주자.

입력 후 저장-활성화를 누르는 것을 잊지 말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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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조체를 생성했으니 이제 이 구조체를 테이블의 필드에서 사용해보겠다.

필드 칸에 .INCLUDE를 입력한 뒤 Data Element에는 우리가 만든 구조체 이름을 입력해준다.

그러면 끝.

아주 간단하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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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 구조체가 필드에 잘 들어갔는지 확인해보겠다.

뷰를 생성해서 테이블을 조회할건데 아직 뷰를 어떻게 만드는지 모른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자.

(추후 추가 예정)

 

이렇게 생성자, 생성일, 입력시간, 변경자, 변경일, 변경 시간이 필드로 잘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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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사용해야 되는 필드는 위와 같이 구조체를 생성해서 사용해보자.

훨씬 더 효율적인 SAP 생활이 가능해질것이다!

항상 상황에 따라 하는 것이니 한 번 쓰고 안 쓸 것들은 굳이 구조체로 만들 필요가 없겠지??

스스로 잘 판단해서 구조체를 사용할지 안 할지 정하도록 하자~